총 18번째 수상…동상 배용준

대기고등학교(교장 김창진)는 한국수학교육학회 주최, 동아일보사 후원으로 지난 3일 열린 2014년 전기 제29회 한국수학인증시험(KMC)에서 최우수학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대기고의 KMC 최우수상 수상은 제28회에 이어 18번째다.
 
김창진 교장은 "이런 결과는 20년 동안 수학 심화반을 운영하고 있고 교사들의 열정적인 지도와 학생들의 노력, 학부모, 동문들의 협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수상학생은 다음과 같다
 
△동상=배용준(2년) △장려상=김건탁·김다운·진민기(이상 1년), 문지환·조경래(이상 2년). 김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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