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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군단 물리친 남미 마지막 자존심월드컵 4강전 아르헨티나 결승 진출
김대생 기자
입력 2014-07-10 (목) 18:53:18 | 승인 2014-07-10 (목) 18:53:42 | 최종수정 2014-07-10 (목) 19:51:58
네덜란드 맞아 접전 끝에 승부차기 승리
14일 4시 우승 놓고 독일과 마지막 한판
 
   
 
  ▲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네덜란드와의 준결승전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 사진=AFP연합뉴스  
 
남미의 마지막 자존심 아르헨티나가 승부차기 접전 끝에 유럽의 강호 네덜란드를 물리치고 월드컵 결승전에 진출했다.
 
지난 2006년과 2010년 2개 대회 연속 8강에서 탈락의 쓴잔을 마셨던 아르헨티나는 1990년 이탈리아월드컵 이후 24년 만에 결승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개최국 브라질을 꺾고 올라온 '전차군단' 독일과 오는 14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아르헨티나는 10일 오전 5시 아레나 지 상파울루에서 펼쳐진 2014브라질월드컵 4강전에서 네덜란드를 맞아 전·후반과 연장 전·후반 모두 120분 동안 혈투 속에도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날 아쉽게 패한 네덜란드는 13일 오전5시 브라질리아 국립경기장에서 브라질과 3-4위전을 치른다.
 
네덜란드의 선축으로 시작한 승부차기에서 첫 번째 키커 론 플라르가 실축했고 아르헨티나는 리오넬 메시가 가볍게 성공시키며 기분 좋게 앞서 나갔다.
 
두 번째 키커가 모두 성공하며 팽팽한 스코어를 이어갔지만 세 번째 키커에서 승패의 희비가 갈렸다.
 
네덜란드의 베슬리 스네이더르의 발을 떠난 공이 아르헨티나의 수문장 세르히오 로메로의 슈퍼세이브에 막히며 행운의 여신은 아르헨티나로 향했다. 아르헨티나 세 번째 키커 세르히오 아궤로의 성공으로 3-1로 앞서 나갔고 아르헨티나의 네 번째 키커 로드리게스의 슛이 골망을 흔들며 결승행을 자축했다.
 
한편 아르헨티나와 독일은 2010남아공월드컵 8강 이후 4년 만에 다시 만났으며 당시 독일이 4-0으로 승리했다. 김대생 기자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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