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홍신 의원이 30일 소속 당이 추진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 재정통합 전면 백지화에 반대의사를 표명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직장의보와 지역의보를 분리할 경우 지역가입자들이 손해를 볼 수밖에 없고 지역의보재정의 40∼50%를 국고에서 지원키로 했기 때문에 형평성 문제가 심화될 수 있다”면서 재정통합계획 시행을 촉구했다.<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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