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조 첫경기서 여의도고 4-0으로 격파

제22회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 9조 첫경기에서 경기 하남FC가 승리, 승점 3점을 챙겼다.
 
경기 하남FC는 19일 서귀포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여의도고와의 경기에서 10번 이찬수가 2골을 기록하는데 힘입어 4-0으로 낙승했다.
 
경기 하남FC는 전반 5분 8번 이경택 선수가 선제골을 기록, 앞서나갔다. 이어 2분 뒤 10번 이찬수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특히 이찬수는 전반 35분에 추가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경기 하남 FC는 후반 30분 3번 오진안의 쐐기골로 승리를 자축했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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