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제주지역금융본부(본부장 장문호)는 저금리시기에 목돈마련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맞춘 'Sh월복리자유적금'이 출시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기간은 최소 1년 이상 최대 5년 이내로 월 1만원부터 50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연 0.7%까지 우대이율이 제공되어 최대금리는 5년제 기준 연 4.2%가 적용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Sh월복리자유적금은 매월 원금과 이자에 다시 이자를 더하는 월 복리 효과로 종잣돈을 마련하기에 효과적"이라며 "자세한 사항은 수협은행 제주지역금융본부(747-4102~4), 수협은행 일도지점(753-4102~3)으로 문의해 달라"고 밝혔다. 김지석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