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플라넷 제주, 개관 2주년 '미스터리 테라스'
특별 전시관 오픈 기념 무료입장권 이벤트 등 진행

▲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대표이사 홍원기)는 개관 2주년을 기념해 갑각류 특별전시관 '미스터리 테라스(Mystery Terrace)'를 오픈했다. 사진은 소라게의 모습.
희귀한 세계의 갑각류를 한자리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돼 관심을 끌고 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대표이사 홍원기)는 개관 2주년을 기념해 갑각류 특별전시관 '미스터리 테라스(Mystery Terrace)'를 오픈했다.
 
이번 갑각류 특별 전시에서는 뱀파이어크랩, 데코레이터크랩, 파이어쉬림프, 할로퀸 새우 등 18종 170마리 의 갑각류들이 전시된다.
 
세계 다양한 종류의 갑각류들을 한눈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탁 트인 환상적인 성산일출봉의 전망을 함께 볼 수 있어 특별함을 더했다. '미스터리 테라스'는 아쿠아플라넷 제주 1층 테라스 앞에 전시된다.
 
특히 평소 접하기 어려운 갑각류를 만나는 특별한 기회인 만큼 보다 상세한 설명과 함께 전시를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또 특별전시관 오픈을 기념해 한화 아쿠아플라넷 페이스북(www.facebook.com/HANWHAQUAPLANET)에서는 '누가 갑각류일까요?' 이벤트도 진행한다.
 
보기 중 갑각류가 아닌 사진의 번호를 댓글로 적으면, 정답을 맞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쿠아플라넷 제주 무료입장권(1인 2매)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22일부터 25일까지며, 당첨자는 29일 발표한다.
 
이에 앞서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지난 20일 '바다별 어린이 해양단 2기' 단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스킨스쿠버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문의=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 780-0900, www.aquaplanet.co.kr/jeju. 김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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