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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만에 받은 "눈물의 졸업장"
김석주
입력 2001-10-30 (화) 23:00:48 | 승인 2001-10-30 (화) 23:00:48 | 최종수정 (화)
6·25전쟁 당시 학업을 중단하고 전쟁에 참전했던 학도병에게 50여년만에 명예졸업장이 수여됐다.

제주제일중학교(교장 김희진)는 지난 28일 개최된 제2회 총동문체육대회 개회식때 6·25전쟁에 참전하기 위해 학업을 포기해야 했던 김태심(67·삼양동)·이용기(68·〃) 두 학도병에게 명예졸업장을 수여했다.

김·이씨는 당시 17세의 나이로 제주농업학교(현 제주제일중) 2학년에 재학중 6·25가 발발하자 이해 9월 1일 학도병으로 자원 입대했다.

상이군인인 이용기씨는 “강원도 동부전선 인제에서 큰 부상을 입었었다”며 “뒤늦게나마 명예졸업장을 받게돼 감개가 무량하다”고 말했다.

이번 명예졸업장 수여는 제주보훈지청(지청장 주정환)이 지난해 6.25전쟁 50주년을 맞아 참전군인 명예선양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김태심씨로부터 사연을 듣고 학교측에 명예졸업장 수여를 의뢰해 이뤄졌다.

한편 이날 명예졸업장 수여식 행사에서는 두 학도병의 명예졸업장 수여를 축하하는 국가보훈처장의 기념품과 화환이 증정됐다.

김석주  webmaster@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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