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제주지점이 1일자로 창립 23주년을 맞았다.

신용보증기금 제주지점 최근 3년동안 평균 1000여개 업체에 1400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하고 있으며 개점초기 대출·어음보증에서 어음보험과 주택보증신용보증, 신용정보업무 등으로 업무영역을 다양하게 넓히고 있다.

장석건 지점장(사진)은 “사이버보증·전자상거래보증 등으로 영역을 확대해 시대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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