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여중부 500m경기

▲ 제주 학생 사이클의 기대주, 강정우(제주동중2)가 전국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제주 학생 사이클의 기대주, 강정우(제주동중2)가 전국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강정우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전북 전주사이클 경기장에서 펼쳐진 '제4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학생 사이클대회'에서 여중부 500m독주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강정우는 41초 419의 기록으로 2위 최윤아(연천중·42초 174), 3위 김옥경(전북체중·42초 189)을 근소한 차로 따돌리고 전국 정상에 우뚝 섰다. 
 
한편 지난 1월 20일 창단된 제주동중 여자사이클부는 6개월 만에 전국무대를 평정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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