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휴게실, 수유실 등 여성전용 생활편의시설의 개·보수를 위해 최대 500만원이 지원된다.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관장 김희정)는 2014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워킹맘 수호천사-룸'(Room)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5인 이상 300인 미만을 고용한 기업체 중 여성 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기업을 대상으로 여성편의시설 개·보수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소요예산의 최대 70%(500만원 한도)까지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새일센터에 신청서와 환경개선사업 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753-8090. 이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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