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점은 특별기가 집중 투입되는 2차례의 일본 연휴기간에 오사카, 센다이,히로시마, 오카야마, 후쿠오카 등지에서 특별기편을 이용하는 관광객이 5천여명에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11월 한달동안 일본-제주노선의 정기편 이용객 1만5천여명을 합하면모두 2만여명의 일본인 관광객이 대한항공편으로 제주를 찾을 전망이다.
대한항공은 또 신혼여행객과 국내 골퍼들을 위해 다음달 주말마다 서울, 부산,대구, 광주, 진주 등 국내노선에도 모두 23편의 특별기를 투입할 계획이다.(제주=연합뉴스) 김호천기자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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