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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자랑스러워 했을 것"'길버트 소령 딸' 다이안 여사 제주 방문
이소진 기자
입력 2014-08-12 (화) 20:10:13 | 승인 2014-08-12 (화) 20:23:08 | 최종수정 2014-08-12 (화) 20:21:32
   
 
  ▲ 12일 남편과 함께 제주를 찾은 다이안 아널드 여사(사진 오른쪽)는 아버지인 길버트 소령의 발자취를 찾아 오현고의 '길버트 홀'을 방문했다. 다이안 여사 뒤로 길버트 소령의 사진이 보인다. 이소진 기자  
 
'제주 관악의 뿌리' 길버트 소령(대령 전역)의 딸 다이안 아널드(Diane Arnold·67) 여사가 제주를 찾았다.
 
제주국제관악제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왕승)는 오랜 수소문 끝에 찾은 다이안 여사를 국제관악제 일정에 맞춰 초청, 소령의 발자취를 찾아 제주를 여행하는 일정을 계획했다.
 
다이안 여사는 남편 막스 스탠포드씨와 함께 첫번째 일정으로 12일 낮 제주시 화복동 오현고등학교 음악관 1층의 '길버트 홀'을 방문했다. 이곳은 길버트 소령이 창설한 오현고 관악대의 연습실이다.
 
이날 다이안 여사가 오현고 방문을 한다는 소식에 오현고 관악대 1회부터 19회 동문들이 총출동해 여사를 환영했다. 
 
또 오현고 관악대는 다이안 여사를 위해 관악곡 '포스터 온 마이 마인드'(Foster on my mind)를 선사하기도 했다.
 
이 모습을 본 다이안 여사는 눈시울을 붉히며 "아버지가 지금 여기 계셨다면 여러분들을 매우 자랑스러워했을 것이다"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다이안 여사는 14일 원희룡 제주지사와 면담하고 U-14 관악경연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15일 제주해변공연장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관악제 폐막공연에 참석한 뒤 제주를 떠난다. 이소진 기자

이소진 기자  lllrayo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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