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외무부의 아세안 담당 수칫 히란프럭 국장은 10개 아세안 회원국과 중국이 다음주 브루나이에서 열리는 아세안 플러스 3 정상회담에서 FTA 창설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네이션이 1일 보도했다.
수칫 국장은 아세안과 중국간의 FTA 창설을 위한 구체적인 내용은 내년에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세안이 세계무역기구(WTO)에 곧 가입할 예정이고 세계 투자자본 집중의 무대가 되고 있는 중국과 FTA를 공동창설하게 되면 상호 무역 증진에 기여, 지역경제에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게 될 것이라고 수칫 국장은 전망했다.
수칫 국장은 아세안은 한국및 일본에도 FTA 창설을 제의했으나 양국은 FTA 창설가담 준비가 돼 있지 않은 입장임을 밝혔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국과 일본은 준비가 될 경우 합류하기 위해 아세안과 중국의 FTA 창설과정을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수칫 국장은 말했다.(방콕=연합뉴스) 김성겸특파원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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