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관리공단(이사장 이석현)이 주관하고 환경부와 제주도가 후원한 제2회 환경신기술 발표회가 1일 서귀포시 소재 풍림콘도에서 지자체·지방청 관계공무원과 학계, 기업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됐다.

오는 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발표회에서는 우수 환경기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예정이며 신기술 개발 및 참가자간 정보교류에도 도움을 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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