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 서귀포시에 9월25일 개장

▲ 제주토스카나호텔 전경.

JYJ 시아 준수(본명 김준수)가 짓고 있는 제주 토스카나 호텔의 오픈 소식이 화제다.

21일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측은 "김준수가 대표를 맡고 투자해 제주도에 건립한 부티크 호텔 '토스카나'가 오는 9월25일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토스카나 호텔은 지난주 호텔신축에 따른 준공허가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김준수 대표를 비롯해 그의 가족과 친지들이 현지에서 개장식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건립된 토스카나호텔은 2만1026㎡의 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풀빌라 4동에 객실수도 61개에 달한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준수가 JYJ로 활동하며 여러 해외 투어를 다니며 특별한 호텔을 짓고 싶다는 꿈을 가졌고, 제주도에 반해 시작됐다. 수익금으로 소외계층의 냉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나눔 사업도 계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중국 일본인들 엄청 오겠네", "김준수 제주도 토스카나 호텔, 김준수 돈 진짜 많구나", "꿈 이뤄 좋겠다", "토스카나 호텔 나도 가보고 싶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김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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