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46명·2차 14명 총 60명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2014년도 8월말 교육공무원·사립학교 교원 명예퇴직 시행계획에 따라 명예퇴직 접수를 실시한 결과 60명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8월말 명예퇴직 신청인원은 1차 46명(공립 40명·사립 6명), 2차 26명(공립 24명·사립 2명), 총 72명으로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60명(공립 52명·사립 8명)으로 확정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명퇴 신청자가 증가한 것은 현장 교육환경 변화, 공무원 연금제도 개선 추진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김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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