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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대회-식전·식후행사 "다채"
송종훈
입력 2001-11-01 (목) 22:31:12 | 승인 2001-11-01 (목) 22:31:12 | 최종수정 (목)
2001 제주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는 다채로운 식전·식후 행사가 마련돼 국내외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개막식에 앞서 열린 식전공연에서는 제주의 사계, 관광코스 등 제주 홍보영상물을 상영한 뒤 태권도 동작과 메시지를 담은 레이저쇼를 한라체육관 실내를 배경으로 펼쳐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제주도립예술단의 ‘하나를 위한 기도’축하공연에서는 제주의 탄생을 알리는 대고 연주와 오고·중북·앉은 북·무고 등이 어우러져 멋진 화음을 연출, 자유와 평화를 제대로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공연 연출자인 김기원 감독은 “최근 발생한 테러 및 미국의 보복공격으로 인해 전 세계가 경직돼 있다”며 “90개국 선수 및 임원 1069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금 세계인들이 하나가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평화의 내용을 담았다”고 말했다.

식후행사에서도 50명으로 구성된 특전사‘비호부대’태권도 시범단의 절도 있는 품새와 격파 등의 단체시범과 함께 전 세계에 태권도를 알리고 있는 태권남매의 태권 품새 시범공연에서는 열렬한 박수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

이번 대회 임원으로 참가한 마르크스 무스크씨(34·네덜란드) 는 “식전행사에서 제주도립예술단의 공연이 가장 크게 인상에 남았다”며 “그동안 한국문화에 대해선 젓가락 및 김치문화만을 알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또 다른 한국 문화를 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송종훈  webmaster@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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