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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드민턴 남자복식 1-3위 싹쓸이세계개인선수권, 고성현-신백철 조 우승
김대생 기자
입력 2014-09-01 (월) 19:34:00 | 승인 2014-09-01 (월) 19:50:53

한국배드민턴이 세계개인선수권 남자복식 금메달을 비롯해 은메달, 동메달 등 3개 메달을 싹쓸이했다.
 

세계랭킹은 10위 고성현-신백철 조가 31일 밤(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2014 세계개인선수권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이용대-유연성 조를 2-1(22-20, 21-23, 21-18)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10월부터 국가대표 남자복식조로 함께 나선 고성현-신백철 조가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김사랑-김기정(삼성전기·세계랭킹 6위)도 3위에 올라 한국은 남자복식 1~3위를 휩쓰는 쾌거를 이뤄냈다. 
 
한편 세계개인선수권 상위입상으로 한국배드민턴은 오는 19일 개막하는 2014인천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의 청신호를 켰다. 김대생 기자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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