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에 유흥·단란주점과 노래연습장 등 유해업소가 수두룩한 것으로 조사되면서 학부모들이 근심.
 
초·중·고등학교 가운데 초등학교 주변에 유흥·단란주점과 노래연습장 등 어른들이 술마시고 노래부르는 곳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
 
주변에선 "맹자 어머니가 아들을 위해 공동묘지 인근에서 시장 근처로, 다시 글방이 있는 동네로 이사를 한 이유가 뭐냐"며 "아이들이 '음주가무'를 먼저 배우지는 않은지 걱정"이라고 토로. 윤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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