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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난초의 보고국내 자생난 72% 분포…한라새우난 등 희귀난도 서식
김용현 기자
입력 2014-09-11 (목) 12:13:12 | 승인 2014-09-11 (목) 12:13:24 | 최종수정 2014-09-11 (목) 20:27:49
   
 
  ▲ 국립산림과학원 조사 결과 국내 자생하는 난초의 72.3%인 81종이 제주에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제주에 자생하는 희귀난초 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한란, 한라새둥지란, 으름난초, 소란, 죽백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난초의 품종 가운데 70% 가량이 제주도에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립산림과학원이 지난 2010년부터 난초 분포현황을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전체 112종의 난초 품종 가운데 72.3%인 81종의 난초가 제주에 자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에는 최대 1m까지는 으름난초를 비롯해 크기가 10㎝ 내외인 영아리 난초까지 다양한 품종의 난초가 자생하고 있다.
 
특히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식물인 한란을 비롯해 2급 식물인 지네발란 등 10종을 비롯해 세계에서 유일하게 제주에서만 자생하는 한라감자난초, 한라새우난초, 제주방울난초 등 희귀 난초들도 자생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제주도 중앙에 높이 1950m에 달하는 한라산이 있는 등 저지대 해안가 근처부터 백록담까지 다양한 식생과 환경조건이 형성돼 있기 때문에 다양한 난초들이 자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또 "제주도에 자생하고 있는 다양한 희귀 난초자원의 보존을 위한 특별한 조치가 필요하다" 고 덧붙였다. 김용현 기자

김용현 기자  noltang@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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