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이민호(27)의 올해 글로벌 팬미팅 투어 '리부트 이민호'(Re:minho)가 내달 4일 중국 베이징에서 시작한다.
 
소속사 스타하우스는 13일 "이민호의 글로벌 투어 초반 계획이 확정됐다"며 내달 4일 베이징, 12~13일 일본 도쿄 공연 스케줄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민호는 9월 글로벌투어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으나 한달 연기됐다.
 
소속사는 "서울을 포함한 다른 공연 일정은 추후 공연 공식 홈페이지(www.leeminho2014.com)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민호의 글로벌 투어는 국내외에서 끊임없이 이어지는 팬들의 러브콜에 대한 답례로 진행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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