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제주지원 22일부터 10월말까지

수출용 감귤에 대한 잔류농약분석이 실시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지원장 김일상)은 최근 제주도와 농협제주지역본부, 농림축산검역본부 제주지역본부, 젝스코리아 등이 참여한 가운데 수출감귤 안정성 조사 협의회를 갖고 올해 수출감귤 잔류농약분석 계획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농관원 제주지원은 오는 22일부터 감귤 미국 수출 137농가·1510t을 시작으로 10월말까지 영국과 캐나다, 러시아 감귤 수출 209농가·5670t에 대한 잔류농약분석을 실시하게 된다. 고 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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