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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테러이후-외국관광객 증가 "이변"
강용희
입력 2001-11-02 (금) 20:37:05 | 승인 2001-11-02 (금) 20:37:05 | 최종수정 (금)
미국 테러사태이후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예상과는 달리 증가한 가운데 국가별로는 일본은 감소하고 중국은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뚜렷하게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10월에 내도한 미국인 관광객도 일반적인 전망을 완전히 뒤엎고 지난해 동기대비 74.4%나 늘어 눈길을 끌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모두 3만753명(잠정)으로 지난해 10월의 2만8734명보다 7.2%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9월에도 24% 증가세를 보인 중국인 관광객은 10월에도 1만2170명으로 40%(3400여명) 늘어증가세를 주도했으며 미국인 관광객도 889명에서 1550명으로 증가했고 이외에 기타국가 관광객도 갑절 가까운 1000여명이 늘었다.

반면 일본인 관광객에게는 테러사태로 인해 촉발된 해외여행 불안심리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일본인 관광객은 9월에도 전년 동기대비 -2.2%의 감소세를 보이더니 10월에는 무려 14.2%(1910명)나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따라 제주기점 일본직항노선의 10월 탑승률도 지난해보다 큰폭으로 떨어졌다. 도쿄노선이 도착기준으로 14%P, 나고야 16%P, 오사카 12%P, 후쿠오카가 9%P 추락했다.

한편 10월 항공수송통계에 따르면 제주를 찾은 일본인 관광객은 90%가 제주직항노선을 이용한 반면 중국인 관광객은 16%에 불과해 인천이나 부산으로 입국한후 국내선을 통해 제주로 들어오는 것으로 파악됐다.

강용희  webmaster@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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