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교는 2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초등부 단체전에서 연승 행진을 거듭하며 결승에 올랐으나 대구 태현교와의 결승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하며 2위에 머물렀다.
1회전에서 인천 성리교를 접전 끝에 3-2로 물리친 노형교는 8강전에서 대구 남산교를 3-1로 제압한 데 이어 준결승에서는 강원 신철원교에 3-1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첫 게임에 나선 현동기가 한판으로 패했고 최시몬이 다시 두번째 게임을 뺏긴 뒤 김종현이 무승부를 기록, 분위기 반전을 노리는 듯했으나 김만재와 백성호가 잇따라 패하며 4-0으로 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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