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1일까지 신청 접수
4개 개인서비스업종 대상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전국의 착한가격업소를 찾기 위한 공모전이 진행된다.
 
21일 제주도에 따르면 안전행정부와 착한가격업소전국연합회(회장 이 청)는 착한가격업소 제도 시행 3년차를 맞아 지방물가 안정과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우수업소를 선발,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1회 전국 착한가격업소 대상을 공모한다.
 
공모대상은 2012년 8월31일 이전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돼 경영효율화를 통한 매출증대·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업소다.
 
대상 업종은 외식업과 이·미용업, 세탁업, 목욕업 등 4개 개인서비스업종이다.
 
공모는 10월31일까지며 수상업소는 11월26일 발표된다.
 
기타 자세하 내용은 제주도 홈페이지(http://www.jeju.go.kr/)를 참고하거나 도 경제정책과(710-2513), 제주시 지역경제과(728-2812), 서귀포시 지역경제과(760-2614)로 문의하면 된다. 강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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