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현대미술품 수집가 김창일 회장의 아라리오뮤지엄이 오는 10월1일 제주 탑동시네마와 탑동바이크샵·동문모텔 등 3곳에 개관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
 
특히 김 회장은 아리라오뮤지엄 천안갤러리를 오픈해 성공적인 지역 문화 콘텐츠로 키워낸 인물.
 
주변에서는 "문화 불모지라 불리는 제주도에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미술관이 오픈하게 돼 국내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며 "허울만 제주에 있는 것이 아닌, 제주도민과 상생하는 모습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 이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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