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관광협회,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참가 제주관광 홍보

▲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인천에 제주관광홍보관이 마련된 가운데 21일 제주도관광협회 안내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팜플릿 등을 둘러보고 있다.
45억 아시아인의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인천에서 '제주관광' 알리기 노력이 한창이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16일간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 관광공사 및 관광업계와 공동으로 제주관광홍보관 운영을 통해 대대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제주도홍보관에서는 아시아경기대회 행가 기간 참가 선수 및 관람객들에게 제주의 가을과 함께하는 축제,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95회 전국체육대회 및 세계7대자연경관, 제주7대명품 이미지를 중심으로 집중 홍보해 내·외국인관광객 수요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대형 PDP를 활용한 제주 홍보영상물 상영과 제주여행 관련 상담코너 운영 등으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여행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실질적이고 입체적인 시각을 제공하고 있다. 김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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