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관광협회,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참가 제주관광 홍보
45억 아시아인의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인천에서 '제주관광' 알리기 노력이 한창이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16일간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 관광공사 및 관광업계와 공동으로 제주관광홍보관 운영을 통해 대대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제주도홍보관에서는 아시아경기대회 행가 기간 참가 선수 및 관람객들에게 제주의 가을과 함께하는 축제,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95회 전국체육대회 및 세계7대자연경관, 제주7대명품 이미지를 중심으로 집중 홍보해 내·외국인관광객 수요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대형 PDP를 활용한 제주 홍보영상물 상영과 제주여행 관련 상담코너 운영 등으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여행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실질적이고 입체적인 시각을 제공하고 있다. 김봉철 기자
김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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