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는 다음달 10일까지 원산지 거짓표시 및 유해 수산식품 가공·유통사범을 검거하기 위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해경은 특별단속 기간 동안 가용인력을 총 동원할 예정이며 특히 조직적인 기업형 사범에 대해 집중 단속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한 수산물 풀질관리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외국산 수산물 납품 업체 등도 중점 단속한다. 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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