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리커브 결승전, 장혜진에 7-1 승리
한국여자양궁이 컴파운드에 이어 리커브까지 모두 석권, 양궁 강국임을 입증했다.
28일 오후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리커브 개인전 금메달 결정전에서 예선 1위 정다소미(24, 현대백화점)가 2위 장혜진(27, LH)을 7-1로 꺾고 앞선 단체전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아시안게임 여자 리커브 종목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수확했다. 김대생 기자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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