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왼쪽부터 이혜란 복지위생과장, 김명성 표선면장, 진승정 정방동장.
서귀포시는 올해 3분기 시정홍보 최우수부서에 복지위생과(과장 이혜란)와 표선면(면장 김명성), 정방동(동장 진승정)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와 함께 우수부서에 생활환경과(과장 김창문)과 시정홍보 MVP에 오문찬 식품위생담당을 선정했다.
 
이들 부서에는 10월 정례직원조회에서 상장·상패수여와 함께 부상으로 본청 최우수 30만원, 읍·면 및 동 최우수, 본청 우수에 20만원의 제주사랑상품권이 각각 수여된다. 
 
이번 평가는 지난 7월부터 9월말까지 서귀포시청 전부서와 17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시민들에게 서귀포시정의 주요 시책을 올바르게 알리고, 시정의 신뢰성과 진정성을 높이는데 기여한 부서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귀포시는 보도자료 제출건수와 그에 따른 도내 신문·방송 등에 대한 언론 보도실적 등 6개 항목을 평가해 선정했다. 김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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