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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생순' 여자 핸드볼 일본 꺾고 정상 재탈환'종주국' 태권도 금 3개
레슬링 75㎏급 김현우
세번째 그랜드슬램 달성
김대생 기자
입력 2014-10-01 (수) 21:04:15 | 승인 2014-10-01 (수) 21:23:47 | 최종수정 2014-10-01 (수) 21:14:25
   
 
  4년전 패배 설욕…여자 핸드볼 일본 꺽어 1일 인천 석학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한국과 일본의 결숭전에서 한국의 심해인이 일본 골대를 향해 슛을 하고 있다. 한국은 경기 시작부터 시종일관 일본에 앞서며 29-19로 물리치고 지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 패배를 설욕했다. 연합뉴스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한국선수단이 종합2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2014인천아시안게임 폐막(4일)을 사흘 앞둔 1일 한국선수단은 금메달 58개, 은메달 58개, 동메달 65개 등 모두 161개의 메달을 쓸어 담아 3위를 달리고 있는 일본(금메달 38개)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2위를 굳게 지키고 있다. 
 
국기 태권도에서 금빛 발차기가 연출됐다. 한국은 이날 금메달 3개를 따내며 종주국의 체면을 살렸다. 
 
김소희(20·한국체대)가 한국 태권도 첫 금메달 주인공이 됐다. 김소희는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46kg급 결승전에서 대만의 린완팅을 10-4로 물리치고 아시아정상에 우뚝 섰다. 이어 이아름(22·한국체대)도 여자 57㎏급 결승에서 일본의 하마다 마유를 6-4로 누르고  금메달을 추가했다. 올해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이아름은 아시안게임에서 정상을 차지, 이 체급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조철호(23·삼성에스원)도 남자 87㎏초과급 결승에서 올해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드미트리 쇼킨(우즈베키스탄)을 7-6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구기종목에서도 선전이 이어졌다.'우생순'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아시아 정상을 차지했다. 한국대표팀은 인천 선학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핸드볼 결승에서 경기 시작부터 시종일관 일본에 앞서며 29-19로 물리치고 지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 패배를 설욕했다. 여자농구도 준결승전에서 숙적 일본을 58-53으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또 김범준(25·문경시청)·김애경(26·NH농협은행)조가 한국 정구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들은 인천 부평구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 혼합복식 결승에서 줘모-천후이(이상 중국)조를 5-1로 꺾고 아시안게임 4회 연속 혼합복식 정상을 지켜냈다. 
 
효자종목 레슬링이 금빛 자존심을 세웠다. 한국은 2개의 금메달을 가져왔다. 김현우(26·삼성생명)가 한국 역대 세 번째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김현우는 남자 그레고로만형 75kg 결승전에서 가나쿠보 다케히로(일본)를 4-0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김현우는 박장순 대표팀 감독과 심권호 대한레슬링협회 이사에 이어 3번째로 레슬링 그랜드슬램(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을 석권했다. 
 
류한수(26·삼성생명)도 남자 그레고로만형 66kg 결승전에서 마츠모토 류타로(일본)를 2-0으로 물리쳐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김나미(독도스포츠단다이빙팀)가 여자 다이빙1m 스프링보드 경기에서 5차시기 합계 269.85점을 얻어 동메달을 차지, 44년 만에 개인전 메달을 따냈다. 김대생 기자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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