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4일 고모(40·제주시) 강모(42·제주시)씨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 등은 3일 오후 5시30분께 제주시 오라동 애향운동장 남쪽에 위치한 모 전기회사 야적장에서 이모씨(51)의 전기시설 자재 7만여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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