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이 원금과 최저금리(3%)를 보장하는 ‘개런티 플러스 특정금전신탁’을 판매하고 있다.

투자원금만을 보장했던 상품과 달리 최초로 원금과 최저금리까지 보장하는 상품으로 경기부양책에 따른 미국 증시회복때 추가적인 수익을 기대하는 고객을 주요 대상으로 하고 있다.

세계적 금융기관인 ING베어링이 원금 및 최저금리 지급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안정성을 위해 국채에 주로 투자하고 미국의 주요증권지수인 에스앤피(S&P) 500 지수에 연계된 ING베어링 발행 3년 만기 외화 유가증권에 투자한다.

가입금액은 최저 미화 5만달러(약 6518만원)에서 1만 달러 단위로 약정 가능하며 최저 수익률은 3%이다.

3개월 단위로 중도 환매가 가능하며 인터넷(nyse.com)상에서 지수변동 확인이 가능하다. 단 중도환매EO에는 S&P 500 지수, 금리, 환율 등의 시장상황에 따라 원리금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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