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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종목 자존심 세우겠다"2014제주전국체전을 점검한다 4. 단체 및 개인단체종목
김대생 기자
입력 2014-10-15 (수) 17:35:37 | 승인 2014-10-15 (수) 18:30:44 | 최종수정 2014-10-15 (수) 19:17:17
   
 
  ▲ 제95회 전국체전 하키 남자 일반부에 출전하는 제주국제대 하키팀이 대회를 앞두고 맹훈련을 소화하며 메달 획득을 위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 김대생 기자  
 
상무 제주지역팀 참가
6개 종목서 메달 노려
국제대 축구 4강 유력
 
제95회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은 구기종목으로 대표되는 단체 및 개인단체종목에서 13개 이상의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체전에 국군체육부대(이상 상무)가 제주지역팀으로 참가해 도선수단의 메달 레이스에 동참한다. 
 
전국체전 참가 규정에 의거 상무팀이 개최도시팀으로 참가하게 돼 이번 체전에는 남자일반부로 농구, 배구, 핸드볼, 럭비, 테니스, 탁구 등 6개 종목에서 출격해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배구 남자일반부에 참가하는 상무팀의 우승이 점쳐진다. 올해 6월 열린 전국종별선수권대회와 9월 개최된 2014전국실업연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상무팀은 이번 체전에서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출사표를 던졌다.
 
우리캐피탈드림식스에서 활동한 신영석과 박상하, 안준찬을 비롯해 진상헌(대한항공) 등을 주축으로 한 상무팀은 우승 '0순위'다. 세종특별자치시배구협회 등 실업팀과 아마추어팀 등 전국 10개 시도가 참가하는 이번 남자일반부 단체전에 상무는 개최지 시드 배정에 따라 세종특별자치시배구협회와 첫 8강전 경기를 치른다. 결승전에 진출해 경기 화성시청과 금메달을 놓고 일전을 치를 전망이다.
 
농구 남자일반부도 4강까지 무난하게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국최강인 고려대학교(서울대표)와 우승을 다툴 전망이다. 
 
제주도농구협회 소속 여자일반부 제인앤디팀은 제주여상에서 활동한 농구인과 프로와 실업팀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토대로 12명을 선발해 지난 7월부터 4개월간 팀워크를 다지고 있다.
 
이에 8강에서 만날 용인대(경기대표)와의 일전이 최대 고비며 결승에서 김천시청(경북)과 금메달을 놓고 일전을 치를 가능성이 높다. 
 
특히 축구 여자대학부 제주국제대는 9월 대진추첨결과 좋은 대진을 받아 4강 진출이 유력해 결승진출까지 넘볼 기세다.
 
지난 7월 태백산기 종합선수권대회 우승과 8월 전국종별대회 준우승에 빛나는 남자핸드볼 상무팀은 웰컴론코로사(경남대표)와 만나는 4강전을 넘을 경우 두산(서울)과 우승을 다툴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국제대를 주축으로 출전하는 하키 남자일반부도 부전승으로 8강에 진출해 순천향대(충남대표)와 4강행 티켓을 다툰다. 선수 모두가 홈 이점을 살려 결승 진출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각오다.
 
이밖에 럭비 남자일반부 상무팀도 시드 배정으로 8강전에 진출해 부산대(부산대표)와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며 경기력이 우세해 4강 진출에 무난하게 진입할 것이란 분석이다. 
 
또 탁구 여자일반부 대한한공이 단체전에서 확실한 메달을 예약했고 개인전에 출전하는 양하은도 메달 획득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김대생 기자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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