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사·도관광협회 2014 제주관광대상]

▶종합대상=㈔제주올레

▶ 관광지업=라온랜드㈜더馬파크

▶ 숙박업=제주통나무휴양펜션

▶ 마이스산업=㈜이디컴

▶ 운수업=㈜제이에이치페리

▶ 여행업=㈜하나투어제주

▶ 관광자원화기여상=스프링데일골프&리조트, 허옥석

▶ 여행안내사상=김희숙(국내) 김아미(국외)

▶공로상=한재호 정희심

▶ 특별상=김봉오
 
급변하는 관광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 제주관광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 도내 관광사업체와 현장 관광인들의 노력이 제주관광대상을 통해 빛났다.
 
제민일보사·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공동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제주특별자치도 후원으로 진행된 '2014 제주관광대상'에서 제주도내 425㎞에 달하는 트레킹 코스를 개설해 대한민국 전역에 걷기여행 열풍을 일으킨 사단법인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가 '2014 제주관광대상' 종합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주관광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홍명표)는 종합대상 외에 관광지업 부문 대상에 라온랜드㈜더馬파크(대표이사 손광섭)를, 를 숙박업 부문 대상에 제주통나무휴양펜션(대표 정양훈)으로 낙점했다.
 
마이스산업 부문 대상에는 ㈜이디컴(대표이사 고맹종)이, 운수업 부문 대상에는 ㈜제이에이치페리(대표이사 박성북)가, 여행업 부문에서는 ㈜하나투어제주(대표이사 홍유식)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도 △관광자원화기여상 스프링데일&리조트(대표이사 강국창) △여행안내사상 김희숙(48·여) 김아미(45·여)△공로상 한재호(56) 정희심(47·여) △특별상 김봉오(73) 등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한편 시상식은 23일 목요일 3시 제주상공회의소 5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심사위원 명단.
 
△심사위원장=홍명표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상임고문
△심사위원=안창남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위원장·김남진 제주도관광협회 사무국장·문성종 제주한라대 관광경영과 교수·양창영 제민일보사 총무국장. 김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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