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현재 4500만원 기탁

제95회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격려성금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일주일간 도내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체전을 앞두고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에 격려성금이 20일 현재 4300만원이 모아졌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고추월 고문이 1000만원을 도체육회로 기탁했다. 또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이시복)와 오라관광(주) 그랜드호텔(대표 양경홍),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고정신·김태문·서석주 부회장이 각각 500만원을 도체육회로 기탁했다.
 
이밖에 이춘식 부회장 300만원, 문종해 도체육회 고문이 200만원, 강경문 이사와 문두의 이사, 이한영 수중핀수영연맹 회장이 100만원을 각각 격려성금으로 보내왔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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