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5일 이모씨(44·제주시 용담1동)를 공용물건손상 등의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새벽 1시께 보증문제로 불만이 많던 김모씨(36·제주시 연동)의 집에 침입, 행패를 부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찰차를 걷어차 차량 일부를 손상시킨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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