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4일부터 진행되는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한 도의회 행정사무감사가 강도 높게 진행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

구성지 도의회 의장이 24일 322회 임시회 폐회사에서 예산편성 사전협의 제안에 대한 집행부의 수용거부에 대해 자괴감을 표명하면서 “또 다른 사항은 다음 임시회 개회사에서 말하겠다”고 밝혔기 때문.

주변에서는 “도와 의회간 갈등이 쉽게 풀리지 않을 것 같다”며 “제주발전에 악영향을 주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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