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2시10분께 서귀포 남쪽 79㎞ 해상에서 조업중인 서귀포선적 어선 H호(29t)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선원 오모씨(48)가 조업 중 심장 통증 증세를 보여 구조를 요청함에 따라 해경이 제주항공단 헬기를 급파, 제주시내 병원으로 후송했다. 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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