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도내에서 개최되는 제95회 전국체전을 밝힐 성화가 25일 오전 한라산 백록담에서 7선녀에 의해 채화됐다. 이날 채화된 성화는 26일 오전 10시 제주시 산천단에서 마니산 성화와 합화돼 도내 봉송길에 들어간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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