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소비 촉진을 위한 서울 등 대도시 중심의 홍보가 강화된다.

제주도는 인구가 밀집된 서울에서의 소비폭을 넓히기 위해 홍보기법을 다양화, 최근 지하철 1호선·분당선·3호선 전동차에 1940개의 액자광고를 설치하는 한편 정부청사역에 대형 조명광고를 시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도는 또 오는 16∼20일 서울 코렉스에서 열리는 국제식품전시회에 참가하는 한편 다음달에는 대도시 백화점에서 대대적인 감귤판촉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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