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솔 선수가 금빛 바벨을 들어올리며 제주선수단에 금메달을 선사했다.

 

정한솔은 28일 신성여중고체육관에서 열린 역도 남자일반부 62㎏급에 출전해 인상 2차 시가에 120㎏을 들어올리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와 함께 이날 유도 남자일반부 무제한급에 출전한 한국마사회 소속 김민성 선수가 준결승에 진출하며 동메달을 확보해 제주 선수단의 메달 레이스에 가속도가 붙었다. 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