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탁구협회(회장 오영수)는 6일부터 11일까지 서귀포시 동홍생활체육관에서 한·일 청소년 탁구대표팀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문화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 탁구협회, 제주도 탁구협회가 주관하고 있다.

성호영 대한 탁구협회 후보감독이 이끄는 한국 청소년 대표팀은 1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제주도 출신 박성혜 선수(여·조천중 3년)가 포함돼 있다.

한편 사카보 다바히코 감독의 일본 청소년 대표팀도 16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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