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대회 3일째 수영팀이 제주선수단에 메달 소식을 전했다.
 
30일 오전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수영(경영) 여자일반부 자유형 800m에 출전한 한나경과 서연정이 나란히 1·2위로 터치패드를 찍으며 금메달과 은메달을 보탰다.
 
한나경은 이날 8분52초82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거머줬고, 서연정은 8분57초01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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