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8시25분께 마라도 남쪽 1.2㎞ 해상에서 대정선적 연안복합어선 N호(5.6t)가 좌초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구조를 요청했다.
 
서귀포해경은 사고해역에 경비정과 122구조대를 급파, 선체 일부가 파손돼 침수중인 N호의 배수작업을 벌이고 모슬포항으로 예인했다.
 
한 권 기자 hk0828@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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