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댄스스포츠 종목에서도 제주선수단이 금메달 3개를 추가했다.
 
30일 안덕생활체육관에서 열린 댄스스포츠 고등부 스탠다드 5종목에 출전한 제주중앙고 소속 강창현과 김문희<사진>는 213.92점을 얻으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고등부 스탠다드 5종목에 출전한 김지원·장대한이 129.25점을 받으며 금빛 향연을 이어갔다.
 
이와함께 일반부 라틴 5종목에 출전한  윤소현과 정재호는 216.89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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