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도내에서 생산되는 콩이 회원조합 자체수매와 정부비축수매를 통해 무난하게 처리될 전망이다.
농협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산 콩 생산예상량 1만238톤 가운데 8개 회원농협이 6512톤을 자체수매하고 3763톤은 정부 비축수매를 통해 처리하게 된다.
회원농협 자체수매가격은 1등품을 기준으로 40㎏ 한가마당 8만5000원∼11만원으로 8만원∼10만원이었던 지난해보다 다소 높다.
정부 비축수매는 오는 25일부터 12월10일까지 이뤄지며 가격은 1등품을 기준으로 40㎏ 한가마당 대립종은 9만6280원, 중립종은 8만6800원, 도내에서 주로 생산되는 소립종은 7만7280원으로 지난해보다 10%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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