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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자유형 400m도 '금'
박태환 '대회 5관왕' 목표 순항
특별취재팀
입력 2014-11-01 (토) 11:47:03 | 승인 2014-11-01 (토) 11:50:24
'마린보이' 박태환(인천시청)이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계영 800m, 자유형 200m 금메달에 이어 3관왕에 올랐다.
 
박태환은 1일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400m에서 3분47초40의 기록으로 박석현(전주시청·3분54초15)과 장상진(충북수영연맹·3분54초54)을 각각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흘 연속 금메달 행진이다.
 
이날 초반부터 일찌감치 앞서가던 박태환은 2위 그룹 선수들과 7초 가까이 차이를 벌리며 여유 있게 터치패드를 찍었다. 다만 지난해 자신이 세웠던 대회 신기록 3분46초71이나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수립했던 한국 신기록 3분41초53에는 못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5개 종목에 출전해 5관왕을 노리고 있는 박태환은 이날 오후 계영 400m에 출전해 4번째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특별취재팀

특별취재팀  webmaster@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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