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6일째 제주선수단은 9개 종목에서 모두 13개의 메달을 노린다.
 
제주대는 육상(트랙) 여자대학부 4×400mR에 출전하고, 제주선발팀도 여자일반부 4×400mR에서 메달 행진을 이어간다는 목표다.
 
이광태(제주시청)도 남자 일반부 높이뛰기에 출전해 메달을 노리고, 고운정(남녕고 3)은 레슬링 남자고등부 그레꼬 76㎏에, 고아랑(제주여고 2)은 역도 여자고등부 +75㎏에 각각 출전한다.
 
수영에서는 신형근(서귀포시청)이 남자 일반부 평영 50m, 정유인(제주시청)이 여자일반부 자유형 100m, 윤석환(제주시청)이 남자일반부 접영 100m, 박나리(제주시청)은 여자일반부 접영 100m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이외에도 이날 사격, 우슈쿵푸, 태권도, 근대5종 등에서도 메달을 놓고 치열한 경기를 예고했다.
 
다음은 2일 제주선수단 주요경기
▲육상(트랙) △여자대학부 4×400mR 제주대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 △여자일반부 4×400mR 제주선발 〃
 
▲육상(필드) △남자일반부 높이뛰기 이광태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
 
▲레슬링 △남자고등부 그레꼬 76㎏급 고운정 제주관광대체육관
 
▲역도 △여자고등부 +75㎏급 고아랑 신성여중고체육관
 
▲수영(경영) △남자일반부 평영 50m 신형근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 △여자일반부 자유형 100m 정유인 〃 △남자일반부 접영 100m 윤석환 〃 △여자일반부 접영 100m 박나리 〃
 
▲사격 △여자일반부 공기권총 단체전 제주선발 제주고사격장
 
▲우슈쿵푸 △일반부 곤술 김은호 애월체육관
 
▲태권도 △여자일반부 +73㎏급 유아라 애월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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