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선발팀이 수영에서 제주선수단에 금메달을 보탰다.
 
황서진·함찬미·박나리·김혜진(이상 제주시청)으로 이뤄진 제주선발팀은 3일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혼계영 400m에 출전해 4분07초61의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수영 제주선수단은 김혜진이 3관왕을 달성하는 등 금·은·동 모두 3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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